홍콩여행, 코로나로 인한 방구석 사진여행

 

 

 

 

나는 원래 매년마다 무조건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한지 10여년이 되었다

올해는 유럽여행을 예약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모두 강제 취소되고 아무래도 2020년은 해외여행 가기 글른듯

방구석에서 사진으로나마 해외다녀왔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대리만족해야겠다

 

첫번째 여행장소는 홍콩

 

 

 

 

 

 

 

 

사실 홍콩은 두번째다

작년에 방문하기전에 5년전쯤 처음 방문했었다

그때는 사실상 시간도 별로없었고 3일만에 홍콩 마카오를 다 다녀야되는 상황이라

홍콩으로 입국하고 몇시간뒤에 바로 마카오로 넘어갔다

 

 

 

 

 

 

 

 

나의 첫번째 홍콩은 그렇게 몇시간동안의 기록이었다

짧은 시간동안 제일 많이 둘러볼 수 있는 가성비 여행은 아무래도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는것이다

왠만한 관광지에는 거의다 존재하는 시티투어버스

 

물론 서울에도 있음

 

 

 

 

 

 

 

 

시티투어버스는 여행전 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탈 수 있다

홍콩 시티투어버스는 노선별로 색이 달랐다

미리 예약하고 야간에 탑승하고 찍은 사진들

 

이층버스라서 2층 야외좌석에 앉았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면 거리에 사람들이 가끔 손도 흔들어준다

괜히 모두다 친구가 된것같은 위아더원 느낌

 

명품거리를 지날때 너무 불빛들이 아름다워서 간판을 찍었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어서 흔들린 사진도 있는데 그 나름대로 매력있는듯

 

 

 

 

 

 

 

 

 

구찌 프라다 매장

중국사람들이 싹쓸어갈때 그저 놀라울뿐

 

중국의 큰손들

 

 

 

 

 

 

 

 

 

홍콩은 다른 중국의 도시와는 확연하게 다른모습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해외여행도시

 

 

 

 

 

 

 

 

 

홍콩영화의 한장면 같은 홍콩 아파트 모습

중경상림이 갑자기 보고싶어진다

 

 

 

 

 

 

 

 

 

 

홍콩은 밤사진이 잘 찍히는 도시

야경 보러 가는 야경 예쁜 여행지

 

 

 

 

 

 

 

 

 

 

정열의 레드

홍콩 택시 색깔이 홍콩의 분위기를 말해준다

 

 

 

 

 

 

 

 

 

 

홍콩의 밤 간판들

반짝반짝 아름답다

 

 

 

 

 

 

 

 

 

 

 

흔한 홍콩 2층버스

괜히 보기 드문것들을 해외여행가서 마주치게되면 집착이 생긴다

 

 

 

 

 

 

 

 

야시장구경갔다가 찍은 거리풍경

홍콩의 밤거리는 언제봐도 휘황찬란하고 아름답다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코로나 방구석 해외여행 홍콩편 끝!